부동산시장의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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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대구리포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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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파트 시장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최근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면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대구에서의 아파트 거래는 전년 대비 14.6% 증가하여 총 1만2,312건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서구와 남구의 거래량은 각각 35.55%, 31.85%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거래가 활발해지며 기존 단지들의 신고가경신과, 연초에 대비해 가격이 크게 오르고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참고해보면 수성구범어동에 위치한 수성범어w는 이전 1월에 거래된 12억2000만원보다 2억3000만원 상승한 14억5000만원에 거래되엇습니다. 


신규 분양 시장도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4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분양된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15.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되었습니다. 이어서 5월 중구 동인동 3가에서 분양된 '태왕아너스 라플란드'와 수성구 황금동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는 각각 12순위의 청약 결과를 보이며, 평균 1.45대 1 및 1.49대 1의 경쟁률로 모집가구 수를 채웠습니다. 올해 초에는 청약접수 건수가 두 자리 수에 불과했던 시장이 이제는 역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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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공사현장 


대구에서 새로운 부동산 단지가 공급되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DL이앤씨는 10월 7일(월) 대구 남구에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17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39~110㎡의 총 1,758가구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59~84㎡의 1,112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큰 장점중하나는 명덕역1,3호선의 더블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있어서 교통망의 중심권의 영향을 크게 받고있습니다. 


대구의 주상복합 단지들은 대체로 건폐율이 높아 답답한 느낌이 드는 반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드포엠(dePoem)’을 적용하였는데. ‘드포엠(dePoem)’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입니다. ‘드포엠파크’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로비계절정원’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정원으로 꾸며집니다. ‘미스티포레’는 미스트분사시설, 휴게시설 등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어우러진 상쾌한 숲으로 조성이되고, ‘드포엠플레이’는 자연친화적인 복합놀이정원이 될것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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